• 정부, '당근·배'도 납품단가 지원…석유류 편승 인상 집중단속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납품단가를 지원하는 농산물 품목에 당근과 배를 추가하기로 했다. 최근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이에 편승해 석유류 가격을 과도하게 인상하는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도 실시한다. 19일 기획재정부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병환 기재부 제1차관 주재로 '제18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사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4월 들어 기상여건이 개선되고,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지원 효과가 나타나면서 전반적인 농축수산물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 2024-04-19
    • 11:00:00
  • 새 금통위원에 이수형 서울대 교수·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차기 금융통화위원 자리에 이수형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와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이 추천됐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 교수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김 원장을 한은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금통위원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일 퇴임하는 조윤제·서영경 위원의 후임이다. 1975년생으로 여성 신진 경제학자인 이 교수는 금통위 구성원의 다양성을 부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교수는 행정고시 합격 뒤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하다가 미국 스탠퍼드
    • 2024-04-19
    • 10:08:36
  • 공정위, '하도급대금 지연 지급' 4개 건설사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유보금 명목으로 하도급 대금 일부를 지연 지급한 건설사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달 초 대우건설 등 건설사 4곳에 조사관을 보내 하도급 대금 지급 내역서 등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보금은 건설사가 공사 완성이나 하자 보수 의무 이행을 이유로 잡아둔 보증금 성격의 금액으로 통상 전체 공사 대금의 5~10% 정도로 책정된다. 공정위는 이들 건설사의 유보금 설정에 대해 원사업자가 목적물의 인수일부터 60일 이내에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 대금
    • 2024-04-19
    • 09:56:48
  • 野 추경 요구에 선 그은 최상목 "민생·약자 지원이 재정의 역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야당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요구에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 등을 봤을 때 지금은 민생이나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한 타깃(목표) 계층을 향해서 지원하는 것이 재정의 역할"이라며 선을 그었다.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최 부총리는 이날 워싱턴 D.C.의 IMF 본부 건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부총리는 "추경은 보통 경기침체가 올 경우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지
    • 2024-04-19
    • 09:37:40
  • 韓·日 '환율 안정', 美 '중국 견제' 카드 맞교환…첫 3국 재무장관 회의
    한·미·일 재무장관이 한 자리에 모인 첫 회의에서 한국과 일본이 최근 환율 급변동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이끌어내며 외환시장 안정 효과를 거뒀다. 미국은 중국 주도의 과잉 공급 이슈에 대한 3국의 공조 의지를 재확인했다. 서로 원하는 카드를 맞교환하며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 등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3국 재무장관 회의를 열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한&midd
    • 2024-04-19
    • 05:00:00
  • [기원상의 팩트체크] 强달러 공포에 '한·미 통화스와프' 요구 비등...현실성·실효성은?
    최근 강(强)달러 위세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체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다만 현실화 가능성에는 의문 부호가 찍힌다.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미국이 달러 유동성 확대 요인인 통화스와프에 응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통화스와프에 목을 맬수록 우리 외환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만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달러 강세에 고개드는 '한·미 스와프' 체결론 18일 외환당국에 따르면 한·
    • 2024-04-19
    • 04:55:17
  • 농식품부, 럼피스킨·구제역 백신 정상 진행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일부터 추진 중인 럼피스킨 예방접종과 전국 단위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이 정상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럼피스킨 백신은 위험도 평가 고위험지역과 지난해 발생지역 40개의 시‧군의 소 129만 마리에 대해서 접종하고 구제역 백신은 전국의 36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일제 접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당진시청을 방문해 충청남도와 당진시의 럼피스킨, 구제역 백신접종 등 추진 현황과 백신 유통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백신
    • 2024-04-18
    • 17:03:52
  • 정부, 세월호 피해지원법 본회의 부의 유감...지속 협의 노력
    정부가 18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세월호 참사 피해 지원 특별법)'이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 부의 요구 처리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세월호특별법 개정안이 상임위 법안소위나 법사위 등의 국회입법절차를 거치지 않아 정부 부처 의견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강조하면서 개정안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월호 참사
    • 2024-04-18
    • 14:35:42
  • 정부, '양곡법·농안법' 동의 어려워…공급과잉·재정고갈 악순환
    정부가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 부의 요구를 의결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양곡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농안법)'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법률안이 공급과잉을 심화시키고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재정을 고갈시킬 것이라는 주장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남는 쌀을 정부가 강제적으로 매수'하는 내용이 포함됨에 따라 농업인이 쌀 생산을
    • 2024-04-18
    • 13:25:50
  • 수출입결제 美달러화 쏠림 완화...원화 비중은 6년 만에 상승
    지난해 한국 기업들의 수출입대금 결제에서 미 달러화 쏠림 현상이 소폭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승용차, 정밀기기를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면서 원화 수출 비중은 늘어났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결제통화별 수출입'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에서 미국 달러화 결제 비중은 전년(85%) 대비 2%포인트 하락한 83.1%로 나타났다. 달러화 결제 비중이 높은 반도체와 석유제품, 화공품 수출이 줄어든 영향이다. 지난해 수출에서 반도체·석유제품·화공품은 각 23.9%·17.5%·
    • 2024-04-18
    • 12:00:14
  • 잘나가는 대미 수출, 후폭풍 주의보...트럼피즘·투자위축 우려
    올 1분기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한국의 최대 수출국 자리를 꿰찼다. 2003년 2분기 이후 21년 만이다. 주요 수출 품목은 전기차, 이차전지 등으로 창출하는 부가가치 면에서도 그 의미는 남다르다. 그러나 역대급 대미(對美) 수출 호조 속에서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올 하반기 미 대선 결과에 따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성한다면 강력한 무역 제재 카드를 꺼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첨단분야의 국내 투자 둔화나 인재유출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한국은행은 최근 양호한 대미 수출실적
    • 2024-04-18
    • 12:00:00
  • 농업도 소멸 위기, 농가인구 절반 이상은 65세 이상 노인
    국내 농가 인구가 줄고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농업 소멸 위기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가 인구 2명 중 1명 이상은 65세 이상 고령인구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청년층 유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우리나라 농가 인구는 208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7만7000명(3.5%) 줄었다. 농가는 99만9000가구로 전년보다 2만4000가구(2.3%)가 줄면서 1년새 100만가구가 붕괴됐다. 농가와 관련 인구 감소는 고령에 따른 농업포
    • 2024-04-18
    • 12:00:00
  • 서부발전, 국가산단 에너지효율화사업 시동...연 8800㎿h 전력 절감 효과 기대
    한국서부발전은 연간 4000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하고 8800㎿h의 전력 절감 효과와 시민에 문화휴게 공간도 제공하는 에너지 효율화 기반 시설 사업을 본격화한다. 서부발전은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에서 '군산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운영사업 2차년도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서부발전과 군산시, 전라북도, 산업단지공단 군산지역본부 등 8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착수보고회는 지난해 체결된 본사업 협약의 후속 조치다. 회의에서
    • 2024-04-18
    • 11:27:44
  • [종합] 韓·日 '환율 안정', 美 '중국 견제' 카드 맞교환…첫 3국 재무장관 회의
    한·미·일 재무장관이 한 자리에 모인 첫 회의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당면한 환율 안정과 미국의 과제인 중국 견제가 테이블에 올랐다. 3국의 재무장관들은 상호 간의 과제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존 정상 간 논의가 이뤄진 과제도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 등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재무부에서 한·미·일 3국 재무장관회의를 열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한·미·일 3국 재무장
    • 2024-04-18
    • 11:24:58
  • 친환경 석유대체연료 활성화...원유 도입선 다변화 지원도 연장
    석유대체연료를 바이오연료, 재생합성연료 등 원료의 특성에 따라 구분해 명시하고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등 석유 정제공정에 투입가능한 친환경 정제원료를 상세히 규정한다는 내용의 개정안이 오는 19일부터 입법예고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석유·석유대체연료 사업법(석유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오는 6월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는 지난 2월 공포된 '석유사업법' 개정의 후속조치다. 산업부는 오는 8월 법 시행에
    • 2024-04-18
    •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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