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여한구 통상본부장 "글로벌 다자 통상질서 복원…국익 중심 정책 추진" 정부가 2년 연속 연간 7000억 달러 수출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8일 "글로벌 다자 통상질서 복원과 새로운 통상규범 형성에도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관계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제53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2026년에도 우리가 처한 글로벌 정치·경제 환경이 여전히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러한 격랑 속에서 '국익 중심의 통상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 2026-01-08 06:00:00 -
설 앞두고 17.8% 오른 쌀…정부 "5만t 시장 격리 재검토" 정부가 쌀 가격 안정을 위해 최대 5만t에 대한 시장 격리를 재검토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월 현재 전국 쌀 20kg 평균 소매가격은 6만2475원으로 1년 전보다 17.8% 올랐다. 수확기 이후 가격이 하락했지만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이다. 이에 정부는 오는 22일 발표되는 쌀 소비전망을 바탕으로 쌀 수급전망을 재실시한다. 또 쌀 4만t~5만의 시장격리 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쌀 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떨어지지 않자 공급을 늘려 안정시키겠다는 것이다. 마늘은 2025년산 피마늘을 2026-01-07 21:35:56 -
미국산 소고기·우유·감귤 등 45개 품목 관세 0% 1월부터 미국산 소고기와 우유, 감귤 등 총 45개 품목의 농축산물에 대해 관세가 전면 철폐됐다. 이번 조치는 2012년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매년 단계적으로 인하되던 관세율이 올해부터 최종적으로 0%가 된 데 따른 것이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1.2~4.8%였던 관세율이 올해부터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한미 FTA 체결 전에는 37.3%였던 소고기 관세가 해마다 2.6%포인트씩 인하되며 14년에 걸쳐 전면 철폐된 것이다. 관세가 사라진 품목에는 생우유, 치즈, 신선란, 감귤, 호두 2026-01-07 19:31:16 -
노동부, '석유화학 위기' 울산 남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석유화학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울산 남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다. 고용노동부는 5~7일 2026년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이같이 심의·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글로벌 공급과잉, 수요 부진 등 대내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밀집 지역인 전남 여수와 충남 서산, 울산 남구 등이 모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최근 석유화학 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라 산업 구조 개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2026-01-07 18:00:00 -
남동발전, 펜싱 실업팀 창단한다…경남체육회·경남펜싱협회 등 MOU 한국남동발전이 지역 스포츠 저변을 확대·지원하기 위해 펜싱 실업팀 창단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7일 경남 창원시 경상남도체육회에서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 회장, 정재규 경상남도펜싱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OEN 펜싱 실업팀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 지난 2014년 경남혁신도시로 이전한 에너지 공기업인 남동발전은 경남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펜싱팀 창단을 준비해왔다. 특히 펜싱의 고장인 경남 진주에서는 그동안 우 2026-01-07 17:48:25 -
환율 5거래일째 상승…장중 1450원 문턱까지 올라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0.4원 오른 1445.8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3.1원 오른 1448.5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중 1449.9원까지 올랐다가 고점을 낮췄다. 환율은 지난달 29일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으로 1429.8원까지 하락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30일 1439.0원 △이달 2일 1441.8원 △5일 1443.8원 △6일 1445.5원 등 5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다만 당국 개입 경계와 국내 및 미국 증시 상승세 등 2026-01-07 17:40:24 -
고등어 가격 고공행진…해수부, 25일까지 특별 할인전 해양수산부는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고등어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등어 가격 상승에 따른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기됐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19개사가 참여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소비자는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1만 원 한도 내에서 30%에서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고등어를 구매할 수 있다. 할인행사 참여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이번 달부 2026-01-07 17:39:34 -
쿠팡 전방위 수사 띄운 노동부…불법파견·산재 은폐 정조준 고용노동부가 쿠팡을 둘러싼 불법파견 의혹 등에 대응하기 위해 차관급이 이끄는 전담 조사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 노동부는 이번 TF를 통해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7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노동부는 '쿠팡 노동·산안 TF'를 꾸리고 전담 조사 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TF는 권창준 노동부 차관이 단장을 맡았다. 차관급 인사가 전면에 배치된 것은 노동부가 이번 사안을 중요한 현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노동부는 2026-01-07 16:35:14 -
APEC 훈풍 탄 외투, 지난해 '역대 최고'…美 투자 본격화되는 올해는 과연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전년 대비 4% 넘게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대규모 정상급 행사가 부재하고 전세계의 대미 투자가 본격화되는 올해 실적에도 이목이 쏠린다. 산업통상부는 2025년 연간 FDI(신고기준)가 전년 대비 4.3% 증가한 360억5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자금도착도 전년 대비 16.3% 증가한 179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026-01-07 16:31:51 -
농식품부 "미국산 계란 224만개 시범 수입…AI 확산시 추가 검토"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계란 수급 불안을 막기 위해 이번달 미국산 신선란 224만개를 시범 수입한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계란 수입에 대해 "AI가 추가적으로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점검하는 선제적인 조치"라며 "향후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국내에 부족한 물량을 즉시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미국에서 계란을 수입해 이번달 말부터 대형마트, 식재료업체 등에 공급할 2026-01-07 16:22:27 -
백승보 조달청장, 새해 맞아 간부들과 대전현충원 참배 백승보 조달청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7일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백 청장과 조달청 간부들은 현충탑에 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이어 백 청장은 "대한민국의 대도약과 국민들의 행복한 삶, 조달청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2026-01-07 16:18:30 -
해수부, 비효율 규제 뜯어고친다…어촌·어항법 시행령 등 5개 손질 ‘어촌·어항법 시행령’ 등 재검토 기한이 도래한 해양·수산 분야 시행령에 대해 해양수산부가 규제 손질에 나선다. 국민과 기업의 부담을 덜고 규제 정비 효과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7일 법제처에 따르면 해수부는 어촌·어항법 시행령 등 5개 대통령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 달 19일까지 의견 수렴에 나선다. 이번 개정에 포함된 시행령은 △어촌·어항법 시행령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항만법 시행령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2026-01-07 15:58:30 -
中 진출 소비재·콘텐츠 기업 만난 산업장관 "서비스 산업 기반 조성"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중국 진출 소비재·콘텐츠 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우리 기업의 주요 현안·애로사항과 지원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SM엔터테인먼트, CJ CGV, 위메이드, 이랜드, 한국인삼공사, 디오, 농심, 샘표식품, 대상, 이마트, 코스맥스, 코스메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소비재·콘텐츠 대표 기업 14곳과 코트라 등 지원 기관 3곳이 참여했다. 한·중 교역은 지난 2021년 3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나 최근에는 정체 기조를 보이는 만 2026-01-07 15:57:53 -
공공일자리 빼면 지난해 실업률 0.2%p 더 오른다 전체 고용에서 공공일자리 부문을 제외하면 실업률이 0.2%포인트 가량 오른다는 추정이 나왔다. 정부 주도의 공공일자리가 고용 착시 현상을 일으키면서 실제 경기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7일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동향팀이 '민간고용 추정을 통한 최근 고용상황 평가' 보고서에서 공공일자리 참여자가 일자리가 없었을 때 가상 경제활동상태 시나리오별 분석을 해 본 결과, 공공일자리는 2024년 이후 실업률을 평균 0.2%포인트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지난해 실업률 전망치는 2.8% 2026-01-07 12:00:00 -
AI 전문인력 키운다…노동부, KDT AI 캠퍼스 추진 정부가 올해부터 인공지능(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K-디지털 트레이닝(KDT) AI 캠퍼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동부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과 함께 AI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노동시장 AI 인재양성 추진방안'의 후속 조치다. 노동부는 'KDT AI 캠퍼스' 과정에 연간 약 1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여 명의 AI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기업들의 AI 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전문 인력 2026-01-07 12:00:00 -
노동부, 법무부·지자체와 외국인 계절노동자 특별점검…브로커 단속 병행 고용노동부와 법무부는 오는 3월 31일까지 각 지방정부와 함께 외국인 계절노동자를 고용하는 농·어가를 대상으로 노동관계법과 출입국관리법 등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 계절노동자에 대한 인신매매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노동권 침해에 대해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노동부와 법무부가 외국인노동자 보호를 위해 합동점검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계절노동자를 다수 도입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 2026-01-07 12:00:00 -
재경부 "한은 일시차입, 구조적 불일치 때문…재정집행 원칙에 부합" 정부는 지난해 12월 한국은행으로부터 5조원을 일시 차입한 것과 관련해 “연말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세입·세출 시차를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재정경제부는 7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12월에는 당해연도 세입이 다음연도 초에 수납되는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일시적인 세입·세출 불일치가 발생한다”며 “상환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필요 최소한도로 한국은행 일시차입을 활용해 왔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은행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 2026-01-07 11:32:43 -
상반기 부진에도 지난해 외투 360.5억 달러 '역대 최고'…제조업 8.8%↑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2025년 연간 FDI(신고기준)가 전년 대비 4.3% 증가한 360억5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자금도착도 전년 대비 16.3% 증가한 179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FDI가 전년 대비 14.6% 감소한 것에도 불구하고 반전에 성공한 것이다. 산업부는 새정부 출범 이후 우리 경제·산업에 대한 신뢰 회복과 불확실성 해소로 투 2026-01-07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