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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거래일, 환율 1430원 초반 등락…연말 종가 관리 주목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30분 기준 143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3.7원 오른 1433.5원에 출발했다. 개장 직후 1427원대까지 떨어졌지만 반등해 1430원 초반대에서 등락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연말을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연말 랠리가 주춤해지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고 안전자산 선호가 확대됐다. 연말 종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외환 2025-12-30 11:10:09 -
한-조지아 CEPA 협정문 한글본 공개...국민의견 접수 산업통상부는 지난해 11월 타결된 조지아와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올해 10월 타결된 말레이시아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의 협정문 영문본과 한글본 초안을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정부 자유무역협정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통상협정 관련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고, 한글본 번역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통상협정 한글본 작성을 위한 절차 규정'에 따라 진행한다. 산업부는 관계부처·전문가와 함께 이번에 접수된 국민의견의 반영 여부를 검토해 한글본을 확정할 예정 2025-12-30 11:00:00 -
지난해 중견기업 10.3% 늘어난 6474곳…영업이익·투자도 상승세 지난해 중견기업이 1년 전보다 1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와 매출액, 영업이익, 투자 등도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산업통상부는 3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중견기업 기본통계'를 발표했다. 중견기업 기본통계는 지난 2015년부터 통계청 승인을 받아 매년 발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지난해 국내 중견기업 수는 총 6474개사로 전년 대비 606개사(10.3%)가 증가했다. 669개 기업은 대기업 성장, 중소기업 회귀, 휴폐업 등으로 중견기업에서 제외됐지만 중소기업에서 졸업하거나 신규설립에 2025-12-30 11:00:00 -
해수부, 수산물 안전성조사 계획 수립…2만2500건 조사 실시 해양수산부는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2026년도 수산물 안전성조사 계획'을 수립, 국내 전(全) 수산물의 안전성을 들여다본다. 30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 계획에 따라 내년에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수산물을 대상으로 총 2만2500건의 안전성조사가 실시된다. 또 방사능,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금지물질 등 196개 항목에 대해 조사해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노력한다. 특히 제철 수산물이나 설·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량이 많아지는 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기획조사를 지속해서 실시한다. 2025-12-30 11:00:00 -
'초고령사회' 직면한 한국...日 외국인력 정책에서 해법 모색 저출산·고령화로 인구 위기에 직면한 우리나라가 인구구조 변화를 앞서 겪은 일본의 외국인력 정책 경험을 참고해 전략적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산업연구원(KIET)은 30일 '초고령사회 일본의 외국인력 도입 동향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일본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최근 10년간 전 직능수준에서 체계적인 외국인력 도입 정책을 추진했다"며 "우리나라도 단기 인력난 대응을 넘어 인구정책과 경제·산업전략을 연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범 2025-12-30 11:00:00 -
2차 지능형해상교통정보서비스 기본계획 수립…안전성·효율성↑ 해양수산부는 해상교통의 안전성과 효율성 증진을 위해 '제2차 지능형해상교통정보서비스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1차 기본계획(2021∼2025)은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도입을 통해 선박의 충돌·좌초 등 해양사고 예방, 인명구조 지원(조난선박 142척, 521명) 및 디지털 해상복지 증진(원격의료 지원 등) 등에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이번 2차 기본계획을 통해서는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해양사고 예방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탈탄소·디지털화, 2025-12-30 11:00:00 -
개인투자용 국채 3년물 도입…연금계좌서도 10·20년물 투자 가능 정부가 개인투자자의 국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인투자용 국채 제도를 개선한다. 만기 부담과 환금성 제약을 완화하면서 장기물 수익성을 높이고 투자 경로를 다변화해 개인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4월부터 기존보다 만기가 짧은 3년물 개인투자용 국채를 새로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3년물은 시중 금융상품과의 경쟁을 고려해 유사 상품 금리를 넘지 않는 수준의 가산금리를 책정할 예정이다. 5년 이상 국채에 적용되는 분리과세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만기까지 2025-12-30 10:00:00 -
명절 연휴에 이른 한파까지…11월 소비 21개월만에 최대 감소(종합) 지난달 음식료품, 의복의 소비가 줄어들며 소매판매 지수가 21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명절 연휴에 이른 한파 등으로 소비 시점이 10월에 쏠려 11월 소매판매가 줄어든 것이다. 30일 국가데이터처의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3.3%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2월(-3.5%)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4.3%), 위복 등 준내구재(-3.6%),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0.6%)에서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소매업 2025-12-30 09:58:38 -
이혜훈 "내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용기 있게 행동 못한 것 사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30일 계엄 옹호 논란에 대해 "헌법과 민주주의 앞에서 용기있게 행동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서울 예금보험공사 임시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엄동설한에 내란 극복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자는 "내란은 헌정사에 있어선 안 될 잘못된 일이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일"이라며 "당시에는 당파성에 매몰돼 사안의 본질과 국가 공동체가 속한 위기의 실체를 파악 못했다"고 말 2025-12-30 09:44:35 -
노동부 창원지청 '천공기 끼임으로 중대재해' 건설회사 현장소장 구속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고속국도 건설 현장에서 사면 보강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지반을 뚫는 건설기계인 천공기에 끼어 사망한 중대재해 사건과 관련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현장소장 A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경남 의령군 소재 고속국도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가 천공기에 끼어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 사고는 해당 건설회사에서 올해 발생한 5번의 중대재해 중 4번째 사고다. 이에 창원지청은 현장 조사·압수수색 등으로 확보한 관련 증거자료를 면밀히 분석했다. 그 결과 2025-12-30 09:25:07 -
노동부, 신규화학물질 42종 명칭 등 공표…15종서 유해성·위험성 확인 고용노동부는 올해 4분기 제조·수입된 신규화학물질 42종의 명칭, 유해성·위험성, 노동자의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조치사항 등을 30일 공표하고 해당 화학물질 제조·수입 사업주에게 노동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개인보호구 착용, 국소배기장치 설치 등 조치사항을 통보했다. 신규화학물질의 제조·수입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해당 물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려는 날의 30일 전까지 노동부에 유해성·위험성 조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이번에 공표하는 신 2025-12-30 09:00:00 -
시장지배력 남용 형별 없애고 과징금 대폭↑…공정위, 과징금 제도 개선 공정 당국이 시장지배력지위 남용행위 등 불공정 거래 형벌은 줄이고 과징금은 대폭 강화한다. 정액 과징금 한도도 상향 조정하고 반복 법위반 행위에 대한 가중을 강화한다. 공정거래위원회 30일 당정협의회에서 과징금 제도를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경제형벌 정비와 연계해 형벌을 폐지하고 법 위반 억지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과징금 부과 한도를 상향하거나 과징금을 신규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정위는 △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경제력 집중 억제 위반행위 △하도급법상 서면 미발급 행 2025-12-30 08:30:00 -
"기업 갑질, 과징금 10배…경미한 실수에는 형벌 완화" 정부가 납품업자의 타사 거래 방해, 공급업자의 대리점 경영활동 부당 간섭 등 기업 갑질 행위에 대한 형벌로 징역 대신 미이행에 따른 과징금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불필요한 형벌을 없애 전과자 양산을 막는 대신 과징금 상향으로 기업의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과도한 형벌 규정으로 민간의 경제활동을 위축시키고 국민 생활에 부담이 생기는 것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 2025-12-30 08:30:00 -
[상보] 소매판매 21개월만에 최대 감소…전산업생산 0.9%↑ 음식료품·의복 소비가 줄며 지난달 소매판매가 21개월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30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서비스업(0.7%), 광공업(0.6%) 등에서 증가하며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 다만 소매판매는 음식료품과 의복 등에서 판매가 줄어 전월 대비 3.3% 줄었다. 이는 21개월만에 가장 큰 감소 폭으로 나타났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에서 투자가 증가하며 전월 대비 1.5% 올랐다. 건설기성은 건축에서 공사실적이 늘어 전월 대비 6.6% 증가한 것 2025-12-30 08:11:15 -
[속보] 11월 전산업생산 0.9%↑…소매판매 3.3% 감소 30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서비스업(0.7%), 광공업(0.6%)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9%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3.3% 줄었으며 설비투자는 1.5%, 건설기성은 6.6% 증가했다. 2025-12-30 08:00:00 -
연말 효과에 기업심리 두 달째 상승…내달 비제조업 전망은 하락 연말 특수 효과로 기업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새해 들어 계절적 요인이 소멸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음 달 비제조업 체감경기는 1년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기업경기조사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 대비 1.6포인트 상승한 93.7을 기록했다. 지난 1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이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중 주요지수(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장기평 2025-12-30 06:00:00 -
'경제통' 야당 3선 이혜훈 기획처 장관 후보자 과제는? 이혜훈 전 의원이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기획예산처 출범에 속도가 붙고 있다. 예산 편성과 재정 기획 등을 통한 민생 문제 해결이 이 후보자와 기획처의 최우선 과제로 거론된다. 이 후보자는 29일 서울 예금보험공사 임시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우리 경제가 단기적으로는 퍼펙트스톰 상태”라며 “불필요한 지출을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히 투자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퍼펙트스톰은 여러 악재가 동시에 발생해 위기가 증폭되는 상황을 뜻한다. 2025-12-29 18:32:51 -
닻 올린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정부·업계 2+2 동행 해운·조선산업 상생, 인공지능(AI) 자율운항선박 시장 선점 등 K-조선해양 업계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가 닻을 올린다.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부는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해운·조선·AI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50개 기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산업부, 해수부 장·차관과 해운·조선업계 대표 등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참석 기관들은 △조선&mi 2025-12-29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