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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셧다운·금리 인상에…11월 주담대 '정체' 부동산 규제로 은행 대출 한도가 줄어들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더뎌지고 있다.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주담대 수요는 당분간 더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27일 기준 768조1538억원으로 이달 들어 1조5319억원 늘었다. 증가 폭이 10월(2조5270억원)보다 줄었지만 9월(1조1964억원)과 비교하면 늘어난 수준이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의 증가 속도는 줄어들었다. 이달 기준 잔액은 610조9284억 2025-11-30 10:17:14 -
DL이앤씨·삼성물산, 은평구 증산4구역 시공권 확보...1조9435억원 규모 DL이앤씨와 삼성물산 건설부문 컨소시엄이 1조9435억원 규모의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증산4구역 도심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는 전날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하고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전체 투표자 중 약 95%가 찬성표를 던졌다. 해당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며, 서울 은평구 증산동 205-33번지 일원 약 16만 6531㎡ 부지에 진행된다. 노후 주택 1956가구를 대체해 최고 42층, 3574가구 규 2025-11-30 10:11:28 -
서울 아파트 중형이 중대형보다 비싸다...수요 쏠림에 가격 역전 서울의 중형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면적이 더 큰 중대형 아파트보다 최대 2억원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구성원 변화와 함께 아파트의 공급 활용성이 높아지면서 중형 아파트로의 수요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30일 KB부동산에 따르면 11월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별 매매 평균가격은 중형(85㎡형 초과∼102㎡형 이하)이 22억470만원으로, 중대형(102㎡형 초과∼135㎡형 이하, 20억407만원)보다 약 2억원 비쌌다. KB부동산이 통계 방식을 개편한 지난 2022년 11월 이후 꾸준히 가격 차이 2025-11-30 09:48:25 -
민주 "추경호 구속은 내란당 심판 신호탄"…국힘 "헌정파괴 행위‧황당무계 선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다음달 2일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가운데 여야가 서로 사법부 압박을 하고 있다며 공방을 벌였다. 29일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추 의원의 혐의는 정치공세가 아니라 내란수괴 윤석열의 위헌·위법 비상계엄에 맞선 국회의 계엄 해제를 방해한 반헌법적 내란 중요임무 종사에 해당한다”며 “추 의원 구속은 내란당 심판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2025-11-29 14:22:34 -
美, 망명 심사 전면 중단…'제3세계 이주 차단' 후속 조치 속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3세계 국가로부터의 이주 영구 중단’을 선언한 뒤 미국 이민 당국이 모든 외국인의 망명 신청 결정 절차를 전면 중단했다. 조지프 에들로 미국 이민국(USCIS) 국장은 28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를 통해 “모든 외국인이 최대한의 심사와 검증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망명 결정을 중단한다”며 “미국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재개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뉴욕타임스(NYT)는 같은 날 미국 국무부가 아프가니스탄 출신자의 비자 발 2025-11-29 14:03:24 -
[우주성의 RE:스페이스] 규제철폐에 미아2구역 전면 재가동…"강북 핵심 재정비축 급부상" 규제철폐에 미아2구역 전면 재가동 서울 강북지역 정비사업의 최대 난제로 꼽히던 미아2재정비 촉진구역이 22년 만에 사업 본궤도에 올랐다. 미아3·4구역과 연계된 강북권 핵심 재정비 벨트가 속도를 내면서, 미아뉴타운 전체가 1만 가구 이상 규모의 ‘신도시급 주거지’로 재편될 것이라는 평가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열린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2구역 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번 촉진계획 변경은 올해 7월 마련된 ‘재정비촉 2025-11-29 08:01:00 -
[안선영의 아주-머니] '보험료 다이어트'로 월지출 30만원 줄이는 방법 재테크를 할 때 '많이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새는 돈을 막는 것'이다. 이는 가계 지출의 큰 고정비 중 하나인 보험료만 제대로 관리해도 월간 재무 구조는 눈에 띄게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5월 발표한 '2022년 한국의료패널 기초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가구당 평균 4.9개의 보험상품에 가입했고 월평균 29만8000원의 보험료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비 부담이 늘면서 민간의료보험 가입률과 월 보험료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보 2025-11-29 08:00:00 -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추가 변동성 확대…불확실성 지속 다음주 국내 증시는 추가 변동성 확대가 나타날 수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60.32포인트(1.51%) 내린 3926.5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39포인트(0.21%) 오른 3995.30으로 출발해 장중 하락 전환했다. 한 주 동안 코스피는 1.90%, 코스닥은 5.64% 각각 상승했다. 다음주 주요 일정은 12월 2일 한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일본 11월 소비자신뢰지수, 4일 미국 10월 무역수지 등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금을 중심으로 코스피에서 코 2025-11-29 06:00:00 -
업비트 "보안 취약점 발견해 조치…회원 피해 386억원"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발생한 해킹 사고와 관련해 재차 고개를 숙였다. 오 대표는 28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사이버 침해 사고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고는 업비트 보안 관리가 미흡한 데 따른 것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두나무 자체 조사 결과 이번 해킹으로 인해 회원 자산 386억원, 사측 자산 59억원 등 총 445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회원 자산 피해 386억원 중 23억원은 동결 조치했다. 두나무 측은 회 2025-11-28 19:35:01 -
증권사들의 네이버 전망 '온도차'…한투증권은 '매수' vs 키움증권은 '비중 확대' 네이버를 향한 증권사들의 전망에 온도차가 감지된다.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 간 주식교환·합병 계획에 대한 향후 사업전망에 대한 시각차 탓이다. 28일 한국투자증권은 네이버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10%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을 국내 디지털자산·토큰증권 시장의 개화기(開花期)를 여는 촉매로 평가했다"며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 논의, 토큰증권 제도화 등 관련 법 2025-11-28 17:13:22 -
[마감시황] 코스피, 개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4000선 숨고르기 코스피가 28일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32포인트(1.51%) 내린 3926.5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39포인트(0.21%) 오른 3995.30으로 출발해 장중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7795억원, 456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조237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KB금융(0.89%), 기아(0.09%) 등이 올랐고 삼성전자(-2.90%), SK하이닉스(-2.57%), LG에너지솔루션(-6.85%), 삼성바이오로직스(-2.37%), 두산에너빌리 2025-11-28 16:23:34 -
인뱅 3사, 3분기 잔액·신규 기준 중저신용 대출 비중 모두 30%↑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올해 3분기 잔액과 신규취급액 기준 모두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치(30%)를 넘어섰다. 금융당국은 인터넷은행에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30% 이상 유지하도록 요구하고 있는데, 정책 목적에 맞춰 공급 확대 노력이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토스뱅크의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5.2%,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는 43.7%를 기록했다. 신규 대출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이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2025-11-28 16:21:24 -
국가 간 송금 혁신 열릴까…韓·日 프로젝트 핵심 인사가 짚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핵심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는 각 국가의 제도, 생태계, 기업이 함께 성숙해져야 구축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장기 목표와 국가 간 협력이 없다면 생태계는 단기 성과 중심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다케자와 유스케 프로그마(Progmat) 전략책임자(CSO)는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핀테크 시대 새로운 금융인프라: 디지털화폐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케자와 CSO는 한일 간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 송금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팍스(PAX Project)’ 2025-11-28 15:48:03 -
10·15 규제 이후 부산·인천 등 광역시 거래량 급증…"최악 순간 지나간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아파트 매수세가 일부 광역시에서 커지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거래량이 급감한 반면 지방 광역시의 거래가 늘고 가격 반등까지 나타나고 있다. 2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구 300만명이 넘는 부산광역시의 아파트 거래량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규제 발표 이후 41거래일 동안 부산 아파트 거래량은 4475건으로 규제 전 같은 기간의 3786건에서 18.2% 늘었다. 특히 해운대· 2025-11-28 15:12:32 -
[속보] 금감원, 홍콩 ELS 판매 은행 5곳에 과징금 2조원 사전 통지 금감원, 홍콩 ELS 판매 은행 5곳에 과징금 2조원 사전 통지 2025-11-28 14:5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