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중대본 "영남권 산불 피해액 1조 818억…복구비 1조 8809억" 중대본 "영남권 산불 피해액 1조 818억…복구비 1조 8809억" 2025-05-02 15:28:30
  • [속보] 닥사, 가상자산 위믹스 '재상폐' 결정 닥사, 가상자산 위믹스 '재상폐' 결정 2025-05-02 15:06:52
  • [속보]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품는다…금융위 '조건부 승인'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품는다…금융위 '조건부 승인' 2025-05-02 15:05:01
  • [특징주] SK텔레콤, 신규 가입 중단에 2%대 약세 SK텔레콤이 당분간 신규 가입자 유치를 금지한 정부 조치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SK텔레콤은 전장 대비 1300원(2.39%) 내린 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텔레콤은 해킹 사고 발생 후 지난달 28, 29일 각각 6.75%, 0.93% 하락했다. 이후 30일 1.69% 오르며 반등하는 듯했으나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에 유심 부족 현상이 해결될 때까지 신규 이동통신 가입자 모집을 전면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이와 함께 가입자 해지 위약금 2025-05-02 10:11:24
  • [특징주] 이재명 테마주, 대법원 유죄 취지 판결에 급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원심을 파기 환송하면서 관련 테마주가 급락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되는 상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7.58% 내린 2만5550원을 기록 중이다. 동신건설(-16.18%), 코나아이(-9.46%), 오리엔트정공(-16.22%), 오리엔트바이오(-17.14%), 형지엘리트(-13.37%), 형지글로벌(-11.83%) 등도 줄줄이 하락세다. 대법원은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판결 2025-05-02 09:31:33
  • [개장시황] 국내 증시, 연휴 앞두고 관망심리 짙어져…코스피 2550선 약보합 출발 연휴를 앞둔 관망심리와 애플·아마존의 시간외 주가 하락 영향 속에 국내 증시가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52포인트(0.22%) 내린 2551.09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0.09포인트(0.00%) 내린 2556.52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16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68억원, 21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90%), LG에너지솔루션(-0.31%), 현대차(-0.6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3%) 등은 2025-05-02 09:11:19
  • [속보] 코스피, 0.09p(0.00%) 내린 2556.52 출발 코스피, 0.09p(0.00%) 내린 2556.52 출발 코스닥, 0.64p(0.09%) 내린 716.60 출발 2025-05-02 09:02:08
  • 메리츠證 "두산, 올해 초과성장 구간 진입…목표가 50만원" 메리츠증권은 2일 두산에 대해 올해 초과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4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두산의 전자BG 매출액(4029억원)과 영업이익(1161억원)은 당사 추정치를 각각 14.7%, 75.2% 상회했다"며 "기존 제품의 수익성도 개선됐지만, 북미 NV사(엔비디아)향 수익성이 당사 예상을 크게 상회한 점이 이익률 서프라이즈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1분기 엔비디아향 매출은 1600억원 2025-05-02 08:51:47
  • 한국투자證 "한국항공우주, 중동·동남아 수출 모멘텀 확보" 한국투자증권은 2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방산 사업 매출 확대로 올해 상저하고 실적 흐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동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7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 감소한 6993억원, 영업이익은 2.5% 내린 468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각각 시장 전망치를 15.7%, 21.7% 밑도는 수치"라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국내 사업 2025-05-02 08:29:24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9만6000달러 탈환…가상자산 시총 3조 달러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증시에 불어온 훈풍의 영향으로 9만6000달러까지 회복했다.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3조 달러(약 4313조원)를 넘어섰다. 2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한국시간) 현재 9만643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2.42% 높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2.44% 오른 1840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9만4000달러를 중심으로 횡보하다가 오후부터 우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오후 2 2025-05-02 08:29:08
  • [통계로 보는 부동산] JYP 신사옥에 이케아도 주목...토허제 풍선효과에 거래량, 집값 급등한 이 동네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확대 재지정 이후 부동산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 강동구 부동산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토허구역 규제에서 비켜나면서 거래량이 늘어나고 신고가도 속출하는 등 규제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고덕동이 신흥 업무지구로 떠오르면서 인구 유입이 급속히 늘고, 스웨덴 가구 브랜드 '이케아' 입점 등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넷째주(28일 기준) 강동구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1% 상승했다. 2025-05-02 07:00:00
  • [아주증시포커스] 금감원, 21대 대선 정치테마주 특별단속반 확대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금감원, 21대 대선 정치테마주 특별단속반 확대 -금융감독원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정치테마주 불공정 거래 특별단속반을 확대하고 집중 제보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힘. -정치테마주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시장경보 종목 중 투자경고 이상으로 지정되고 정치인 및 정책과 관련된 60개 종목. 이들 종목의 평균 자산총액은 코스피 4317억원, 코스닥 994억원으로 시장 평균 대비 각각 12.8%, 49.7% 수준인 중소형주. 28개 종목의 이자보상비율이 1 미만으로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 2025-05-02 06:00:00
  • 낮은 사업성·높은 분담금···서울 외곽 재건축 조합원 '시름' 목동·성수·여의도 등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장에서는 건설사들 간 수주 경쟁으로 조합원들이 즐거운 고민을 하지만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외곽 지역 등에서는 높은 추가 분담금 때문에 시름하고 있다. 공사비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데다 사업성이 떨어지는 단지는 분담금이 크게 늘어나 지역에 따라 조합원 부담을 덜어줄 인센티브 등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달 2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 2025-05-01 18:10:00
  • 우리금융, 증권사 이어 보험사까지…4대 금융 '비은행 경쟁' 격화 금융당국이 우리금융그룹의 동양·ABL생명 자회사 편입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권이 긴장하고 있다. 증권사에 이어 보험사까지 품게 된 우리금융이 금융지주사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비은행 분야에서 크게 약진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보험사 인수 이후 시너지를 얼마나 창출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2일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이 신청한 동양·ABL생명 자회사 편입을 승인할 예정이다. 단 우리금융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2025-05-01 18:00:00
  • 4차 펀드에 NPL사도 추진 중이지만…저축銀 부실 정리 '빨간불'인 이유 저축은행중앙회가 업계의 부실채권 정리를 위해 최근 4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펀드 조성과 부실채권(NPL) 전문회사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부실 사업장 중 브릿지론 비중이 높은 데다가, 지방·비주거시설 위주라 부실 채권 정리 속도는 더뎌질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앙회는 이달 내로 4차 부동산PF 공동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중앙회는 4차 펀드를 포함해 올해 총 1조원 이상의 부실 자산을 정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4차 펀드 규모도 기존 펀드 대비 대폭 확 2025-05-01 18:00:00
  • 미래산업, 다이나믹디자인 전환사채 90억 매각…투자금 회수·재무건전성 강화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보유 중이던 다이나믹디자인 전환사채 일부를 매각해 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산업은 특수목적법인(SPC)인 미래SPC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다이나믹디자인 제9회 전환사채 100억원 중 90억원 어치를 제3자에게 매각했다고 지난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매각이 신사업 추진을 위한 재무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중한 투자 전략 2025-05-01 17:42:50
  • 산불·車보험 손해율 악화…생·손보 겹악재로 1분기 순이익 '뚝' 국내 주요 보험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대형 산불, 손실 계약 비용 등 악재가 겹친 결과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형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의 1분기 순이익은 60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4%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DB손해보험(4192억원)과 현대해상(1905억원)도 각각 29.2%, 60.1%씩 순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의 1분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6221억원) 대비 20.3% 감소한 4960억원으로 추정됐다. 한화생명 역시 9.7% 줄어 2025-05-01 17:00:00
  • 매물·전세 품귀에 강남권 이어 마용성도 고가 월세 급증세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마용성' 일대 고가 월세 거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성동구와 성동구 일대 등에도 강남권과 근접한 수준으로 초고가 월세가 증가하면서 전체 고가 월세 시장에서 비강남권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서울에서 거래된 월세 거래량은 총 2만7773건에 달한다. 이 중 월 임대료가 300만원을 넘어서는 고가 월세 계약은 총 1442건으로 강 2025-05-01 16:47:04